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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신문사 사가
내일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한국청소년신문사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함양하기 위하여 밝고 경쾌한 리듬의 사가를 제정하였습니다. 사가는 본지 홍순달 발행인이 작사하고 작곡가 배원호 선생님이 작곡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