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한국청소년신문사는 제10회 서울특별시청소년지도자대상시상식을 마포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수상자 총81명을 선별하여 시상하였다.
이 자리에는 대회 총재로서 범사련 상임고문이신 전대열 회장(한국정치평론가협회)님과 대회장으로는 민주평통 상임위원이신 최윤정 대표(뉴리더국민연합)께서 이 시상식을 주재했다.
이 행사에는 유공 청소년지도자와 모범청소년이 수상하였다. 일반 수상자로서 최고 하일라이트의 조명을 받은 분은 서울특별시장 교육대상 수상에 최옥주 교수(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가 영예의 수상자였다. 특히, 교육부문에서 안찬일 소장(사/세계북한연구센터)은 통일교육 대상을 수상했다.
그밖에 서울특별시시의회 의장상 수상자 중에는 영화 탈랜트로 명성 높은 김영락 씨와 방송인이며 탈랜트이신 신원균 씨도 나란히 재능기부 대상과 선도 대상을 수상했다.
그밖에 사회부문에서는 사)좋은사람청소년운동본부의 정덕용 본부장이 수상하였고, 청소년지도자 부문에서는 나눔봉사 대상으로 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에서 홍명자 부회장과 장선순 부회장, 김영희 사무총장이 봉사부문에서 무려 3개의 대상을 모두 휩쓸어 갔다.
청소년지도자 부문에서 정인숙 가수가 가요대상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중에 박원순 서울특별시 시장 상으로는 조예원 (혜성여자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충의 대상을 수상하였고 조희연 서울특별시 교육감 상은 이연우 (성암여자중학교 1학년) 학생이 양준욱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으로는 권 산(서운중학교 3학년) 학생이 효행대상을 수상하였다. 서울특별시교육감 상에는 4명의 학생이 수상하였으며, 시의회 의장상은 학생 5명이 수상했다.
학생들을 위한 도서출판대상은 인문학, 사회과학, 교양도서 부문에서 번역, 소설, 자기개발로 구분하여 최우수상이 나와 청소년 수상자에게 무료 티켓으로 전자도서를 사용하게 편의도 베풀었다.
이 날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상 5개, 조희연 서울특별시 교육감 상 4개, 양준욱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 9개가 나와 수상자의 마음을 기쁘게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