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신문사 제1회 경산, 청도청소년지도자대상 제전이 12월23일 오후2시부터 경북 경산시 서상동 경산재향군인회관 4층 회의실에서 내외 귀빈 등 130여명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식전행사로는 강나루 섹소폰 동호회원들의 섹소폰 연주와 무진예술공연단의 가요로 시작하였고 한국청소년신문사(발행인:홍순달)과 경산선요양병원(병원장:윤봉호)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제1부는 최점식 총괄본부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후 국민의례, 학생기자22명의 기자증, 기자임명, 그리고 최점식 경산시지부장에 대한 임명과 경산시지부기 전달 후 금청일 대회총재, 정문교 대회장, 최점식 총괄본부장에 대한 추대패 전달식이 있었고 홍순달 발행인의 대회인사 후 각 기관장들의 격려사, 축사가 있은 후 기념촬영을 하였다, 제2부도 최점식 총괄본부장의 사회로 각 기관장표창 등이 이어졌으니 다음과 같다. 경산시장표창 최병국, 금동현, 정성욱, 김수열. 이만희국회의원 표창 이순옥, 강일식. 경산시의회 의장 표창 설차수,윤봉호,이재호, 신영수. 경산시교육지원청 교육감 표창 최원준, 정예린, 김성빈, 최예봄 등 각 분야 교육, 사회, 종교, 예술,체육, 모범청소년부문에서 약 75명이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제1회 경산, 청도청소년지도자대상 제전은 창간 26년만에 중소도시에서는 처음 개최하는 것으로 홍순달 발행인의 적극적인 후원과 금청일 대회총재, 정문교 대회장의 재정적인 뒷받침으로 필자가 총괄본부장의 직책을 맡아 준비와 계획 속에 성대하게 이루진 것으로 각 지사에서 논설위원, 취재본부장, 기자들의 참석으로 인해 대 성황을 이루었으며 앞으로도 각 시, 군에서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