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수원센타 후원으로 수원지역 "아름다운가정만들기 LED교체 개선사업"이 지난 6월 15일 수원지역 봉사자들이 모여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맑은샘교회(윤석경목사 시무)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본 개선활동은 6월부터 8월말까지 수원시 전지역에 걸쳐 시행되는 복지개선 사업으로 차상위계층을 비롯하여 저소득층 가정과 소외가정, 단체에 주민센타 및 지역민간단체의 추천을 받아 지역 NGO 단체인 (사)나눔과기쁜 수원지부가 사업의 실무를 맡아서 20여게의 가정과 단체에 개선사업을 실시하였다. 금번 LED교체사업은 냐눔과기쁨 봉사자들이 해당 가정을 방문하여 오래된 불량 및 구형 램프들을 신형 LED로 교체하는등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의 빛을주었다. 해당 주택에 거주하는 최선춘(67세)씨는 실내가 어두웠는데 신형 LED로 교해 주어 너무 밝아서 좋다고 기뻐하였으며, 사업을 주관하는 나눔과기쁨 수원지부장 윤석경목사는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가 열악한 주거 환경이 개선되기를 바란다"며 한국마사회에서 많은 후원을 해 주었기에 개선프로젝트를 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앞으로 수원지부에서는 어려운 가정과 소외된 이웃들을 발굴하여 반찬나눔 사업과 사랑의 쌀 나눔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이웃에 사랑을 전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