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경상북도 김천지역 학생기자 오리엔테이션이 김천중앙초등학교 평화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청소년신문사(발행인 홍순달)가 각급학교에서 추천한 학생기자들에게 기자활동과 관련한 취재방법, 취재범위, 취재자세 등 여러가지 예비기자로서의 실력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40여몀의 학생기자들은 홍순달 발행인의 한국청소년신문사 발자취와 나라를 사랑하는 충의와 부모에게 효도하는 효행, 그리고 스승님을 존경하는 경외 등에 관해 실전적인 교육을 받았다. 본지의 학생기자 교육의 주된 내용은 충, 효, 예이다 결론적으로 정직하고 정의를 실천하지 않으면 학생기자가 될 수 없다는 취지다. 이날 참석한 학생기자들은 강의를 들을때 마다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하고, 감명이 왔을때는 우렁찬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임정수 총괄본부장은 학생기자들에게 기사 쓰는것을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학교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고 말하고, 육하원칙에 의해 기사를 작성하여 사진과 함께 본사 이메일로 전송하면 본사 편집부에서 다듬어서 게재한다고 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정대환 김천시본부장은 김천지역 청소년들에게 지도자로서의 인성함양을 위해 여러분을 선택했다고 말하고 장차 나라의 큰 기둥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